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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쉬운 행복론

2053,가장쉬운 행복론

                        우주와 사람 33

                                   박수만이 박수 박수

 

내 눈으로 밖을 내다보는 존재는

무수히 다른 모양으로 변장한 같은 존재이다

우주는 무한의식이 꾸는 꿈이다

 

이 꿈속에서 우리가 따로 존재한다는

환각과 에고 감각이 생겨난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꿈속에 등장하는

장치들에 지나지 않는다

 

서로 엉켜있는 창조의 질서속에서

모든 것이 나뉘지 않는 하나요

서로 의존하면서 이루어내는 협동 창조가 있을뿐이다

 

우리 주변의 아무 물건이나 보라

모든물건이 동 떨어진 모양으로 보일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유물론의 미신이요

인간지능의 오류이다

 

본인감각만 의존하면

우린 결코 전체를 경험하지 못할 것이다

고작해야 실제의 부분들이나

파편들을 경험할 따름이다

 

우리의 눈코 귀 입 손이

전체 감각장치의 부분이자 파편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이것들은 각각 형체를 이루나 전체 우주이다

 

사랑하며 살아도 남은 세월은 너무 짧습니다

 158,행복을 찾아서

                               행복

                                     박수만이 박수박수

 

우리는 대게가 이유 있는 행복에 머문다

그 이유라는게 대게는 형상적인것인데

 

사랑 돈 사람 욕심에서 얻고자 하는것들이다

그러나 이런 이유로 행복하다면

그 이유가 사라지면 행복도 같이 사라진다

 

내가 사랑하는 대상이 있어

같이 사랑을 나누다가 그 대상이 변하면

불행해 짐

 

행복은 처음부터 우리 안(마음)에 있는

의식 (맘 상태)이지만 늘 어지러운 생각들로

가려 덮여있다

 

아름답게 떠 오르는 해가 구름가리드시

내 안에 있는 행복도

매일의 번잡한 관심사 (돈 사랑 육적 즐거움)

들로 가려있다

 

자기마음 (생각 맘 의식)깊은곳에 숨어있는

행복의 原泉(영혼 자아)을 흘깃 흘깃도 바라보지 못하고

까맣게 잊고 살아간다

 

그러니 우리가 행복하다고 하는 것은 길지가 못하다

진정한 행복은 내 안에서 생겨난다

 

사랑하며 살아도 남은 세월은 너무 짧습니다

 

159,행복을 찾아서

                 의식을 찾아서

                        박수만이 박수 박수

 

나는 의식 (맘 영혼 세포)의 살아있음을믿는다

책에도 그 부류의 내용들의 수가 많지만

나는 실상에서 현실로 나타내는것을보며 확신한다

 

우리집개 ( 똘똘이)

내 농장이 있는 아들내 집 개 이다

내가 퇴근할 때 아무리 안보이는 장소에서

퇴근길에 올라도 어느새 똘똘이는 앞장서 있다

 

내 맘을 어떻게 알아 차렷을까

역부러실험하기 위하여 모르게 퇴근길에 임해도

똘똘이는 저 앞서 나간다

 

어디 그 뿐인가 한 30년전 키웟던 털부리는

우리 농장에 그물을치고 그 안에 꿩이 들어온다

내가 그 꿩을 감시하는듯하면 따라 귀를 쫑긋이며

그여히 꿩이 있는곳을아라 쫓차낸다

 

그 뿐아니라 닭 오리 고양이 내 의식 (맘 영혼 세포)

을 내가 행동하지전에 미리 알아낸다

 

책에서 읽은 것을 실제로 시험해 봐도 확실하다

그래서 맘 영혼 세포는 날라 다닌다는 확신이다

 

왜 사람은 덜 민감할까 그것은 겉 마음이 두터워서이다

동물은 사람에대한 일심인 충성심 때문이다

 

사랑하며 살아도 남은 세월은 너무 짧습니다

 160,행복을 찾아서,

                    나란 무엇인가 1

                                    박수만이 박수박수

 

원칙적으로 따지면 내 나이는 50억 살이다

사실적으로 우린 호와 흡이 한 살이다

우리 세포가 헌것과 새것으로 바뀌는 시간도

 3초 이니 사실적은 우리가 3초마다 한 살식을

더 먹는 것이다

 

이 시각은 세포가 음식과 물과 공기를 처리하는

효모를 교체하는데 걸리는 시간이다

우리의 성장은 우리 몸에서 기본적으로 이루어지는

에너지와 정보의 활동인 숨쉬고 먹고 소화하고

신진대사하고 생각하는 과정을 자세히 드려다 보면

 

우리가 얼마나 극적으로 얼마나 신속하게

게다가 아무 노력도 없이 순간 순간 자기몸을

새롭게 만들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숨을 드려쉴때마다 우리는 수백만 원자들을마시고

그것들을 심장세포 간세포 뇌세포 등으로 바뀐다

숨을 내 쉴때마다 우리의 조직과 기관의 작은 조각들을

내 놓아 그것들이 행성 (우주 천국)의 대기와 교환한다

 

이래서 나는 우주의 일원이요 천국(우주)과 한몸이다

방사성 동위원소결과 우리몸의 99%가 일년안에

모든 원자들을 교체한다는 사실이 밝혀졋다

 

위장 내벽은 닷새만에 새로워지고 피부는 한달

간은 여섯주 뼈는 석달만에 새로워진다

우리는 늘 새로워짐으로

죽음도 새로움으로 바뀌는 과정이다

 

사랑하며 살아도 남은 세월은 너무 짧습니다

    161,행복을 찾아서

                          나란 2

                                     박수만이 박수 박수

 

우리가 우주의 일원임을

생활을 통하여 알아간다

우주것을 마시고 내것을 우주에 내어주고

단 일초도 이 관계가 끊어지면 죽음이다

 

내가 얻어짐은 모두 우주것이다

마시는 공기속에 우리몸을 살리는 무한의

원소가 들어있다

이 질료속엔 각 별들에서 내어놓은 그 별의 의식

우주의식 별들의 사랑 태양의 사랑을

 

우리가 흡입하여 내 세포 각각에 나뉘어

그 세포의 활성에 기여하며

내가 내어놓은호 속엔 내 모든 것 전체가 담겨 있다

 

내 사랑하는 마음이다 이 마음이 상대에게 전해지는 것

우주는 媒質(매질)로 꽉 차 있다

이 매질은 類類相從 (유유상종)의 길을 따라

상대에게 전 해진다

 

이 맘들이 합하여 지구의식이 되며

각 별들에 전해진다 그리하여 각 별들의 의식

우주의식이 되고 그 의식이 우주 집합체인 사람

나를 살려준다

 

그리하여 나는 우주자체가 된다

삶과 죽음은 잠시 옷을 입엇다 벗음이다

 

사랑하며 살아도 남은 세월은 너무 짧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