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1, 가장 쉬운 행복론
나와 우주 14
박수만이 박수 박수
우리의 몸 마음은 우주와 아주 절실히 연관 연계되어있다
왜냐하면 우리 몸은 우주의 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우주 리듬 그 영향이 바로 우리 몸과 연결
같이 영향을 주고받고 하여 한 몸 일체를 이룬다
그래서 나를 우주에서 분리시킬 수 없다
어째서 날 우주의 부분이라 하는가 우리 몸을 분해하면
우주의 요소가 전부를 이룬다 흙의 요소 물의 바람의
천지 만물의 모든 요소를 이룸이 나 이기 때문이다
우주를 먹고 내가 산다 그러니 나는 우주의 일부분 산물이다
우리의 몸 마음은 더 큰 한 몸 마음의 부분이고
(안 보이는 우주를 보여 알게 하기 위한 현상이 바로 나이다 )
그러므로 우리 몸의 生理 안에서 우주 리듬이 순환하는 것이다
우주는 진실로 별(지구 포함)들의 심포니이다
우리 몸 마음이 심포니와 맞출 때
모든 것이 애쓰지 않아도 절로 된다
우주의 충일함이 우리 몸 안에서 황홀한 기쁨으로 흐른다
모든 세포들 속에 우주가 침투되어 잇고 (미시적 사고방식)
그것들을 연결시켜 움직이게 하며
이 모든 일을 우리의 잠재적 (본디) 의식의 차원에서 이루는
지능의 장 (영 점장 통일장-양자역학적으로 지어진 단어)
이 우리의 맘으로 표출되는 것이다
이 몸 마음의 표출은
과학자들은 무한한 상호관계 (호흡을 통한 내 몸 세포가
우주에 배출되어 類類相從(유유상종)을 따라 영향 한다
사랑하며 살아도 남은 세월은 너무 짧습니다
아이고
이 나라가 왜 이러나
젊은 사람들 받을만한 교육 다 받은사람들
그래 쓰래기 바람에 몰리듯 줏대가 없드란 말이냐
빈 깡통들
허풍선이 튀밥 같은 젊은이들
하도 어그망 차서 말이 안나오내
세월호
남대문
할로윈
얼마나 더 아파야 정신들 차리려나
사람은 말 의 열매를 먹고산다
말은 의식입니다 의식은 우주의 무한質料를 끌어오는 힘 입니다
생명력 오늘의 말 이 내일 삶 입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하며 살아도 남은 세월은 너무 짧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