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80,가장쉬운 행복론
마음 공부 20
박수만이 박수 박수
우주엔 꽉 차여진 파동 따라
전파를 송 수신하는 매개체가 존재함 같이
우리 나의 마음에도 우주와 상통하는 전파적
의식의 매개체가 존재하며 그 매개체는
마음이 활동하는 법칙입니다 (念派)
우리가 그것을 신의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신 근원생명이 지닌 신의 법칙으로서
활동하는 것입니다
나 우리는 현재의식 (스스로 결정권과 선택권을
행사하는 자 의식을 갖은 마음 )
잠재의식과 몸으로 이 세가지가 한 육체를 이룹니다
첫째로 현재의식 (분별하고 자아를 인식할 수 있는
근원적 속성)인간의 의지 결심 등이 이에서부터
유래하는 속성이며 이 속성이 나 라고 지칭할때면
이 현재의식을 말합니다
다음으로 잠재의식적인 마음 잠재된 의식을 조절하고
이 잠재의식은 몸을 조절합니다
신이라 부르든 근원생명이라 부르든 본성이라 부르든
그 명칭과는 관계없이 인간이 그것으로부터
나왔다는 것은 자명합니다
그 속성이 바로 나입니다
내가 신의 본성으로부터 유래하엿다면
인간은 반드시 신의 본성과 조화 되어야 합니다(良心 )
사랑하며 살아도 남은 세월은 너무 짧습니다
116-3,행복을 찾아서
나란 끝 없는 노력
박수만이 박수박수
나란 무엇인가 의식의 확장
나의 마음 생각(의식)은 무한으로
끝 없이 넓혀 집니다
그것은 원래가 내가 우주에서 왔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원 의식(잠재의식)속에 자기 온곳에대한
동경이 있기 때문입니다
굼뱅이와 매미의 관계
사람으로 말할 것 같으면
굼뱅이적에 매미를 생각하고
매밋적에 굼뱅이가 잠재의식속에 각인 됨과
우리는 우주에서 왓기 때문에
당연히 잠재된 의식속에 우주를 의식하며
그래서“이이구 하나님”하게 되며
평생의 반을 사는 잠에서 꿈에 우주유영
꿈을 자주꾸며
누군가는 잠속의 세상을 영계라고 생각
내가 온곳과 갈곳을 미리 체험하고
꿈속세상을 영계라고 생각
잠을 죽음이라 하기도 하긴 죽은것처럼잣다 하기도
잠속의 삶 (꿈)은 영적 삶이라고도 생각됩니다
우리의 의식계 (잠재의식 영계 父母 未生前 自我)를
의식하면 삶과 죽음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육신이 쇠해짐 늙으면 자연히 탈바꿈
우린 곤충들을 통하여 배웁니다
사랑하며 살아도 남은 세월은 너무 짧습니다
113-2-1,행복을 찾아서
나는 먼지다 9
박수만이 박수박수
<죽음이 두려운 까닭은> -詩 박정진-
1. 죽음이 두려운 까닭은
그것을 미리 생각하기 때문
아는 것은 오직 삶 뿐이기 때문
영생을 꿈꾸는 까닭도 죽음을 생각하기 때문
죽음과 영생의 하나의 뿌리,
생각 생사는 둘이 아니네.
둘이 아닌 존재를
둘로 나누어 생각하는 인간
나누는 것이 생각의 특성이라네.
사이-존재인 인간의 특성이라네.
세계가 이미 인간이라네.
나누고 선 합치느라 평생을 소모하네.
2. 자연이 인간의 탄생을 허락함은
스스로를 알기 위한 자연스러움의 발현
나도 그 자연스러움을 닮고 싶네.
인간이 하나님을 닮든
하나님이 인간을 닮든
부모·자식 간에 닮은 것과 같네.
사랑하며 살아도 남은 세월은 너무 짧습니다
113-1-2,행복을 찾아서
배움의 진 면 목 다랫골에서
박수만이 박수박수 옮김
사랑도 배우면 더 멋지고 아기자기하게 잘할 수 있습니다
행복도 배우면 더 많이 폭넓고 다양하게 행복하고
즐겁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품위를 지키며 곱게 늙으려면
더욱 더 잘 배우고 익히며 생각해야
아름답고 곱게 늙을 수 있습니다.
배우는 노력은 삶의 기쁨과 즐거움에 길잡이입니다.
배움을 즐기는 노인은 멋집니다.
차원 높은 자기 관리도 배움에서 시작되고
배움을 통해 발전적이고 긍정적
노인으로 계속 변하여 갑니다.
배움은 성장하는 것이고 완성이며 향기롭게
익어가려는 아름답고 멋진 노력입니다.
노인의 배움은 자랑이고 보람 가득한 긍지이며
당당한 자부심입니다.
행복하고 멋진 늙은이가 되려면 평생 배우는
성실한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배우는 노인은 스스로 행복하고 스스로 즐거우며
스스로 모든 일에 감사하는
심성을 가지게 됨이다.
사랑하며 살아도 남은 세월은 너무 짧습니다
113-2-2,행복을 찾아서
나는 먼지다 9 명사의 죽음론
박수만이 박수박수
신에게 빌어서 구원과 영생을 얻든
스스로 깨달아서 부처와 열반을 얻든
죽음을 넘고자 하는 인간들
죽음을 준비하는 인간
앎이 삶을, 삶이 앎을 속고 속이는 일들
생멸(生滅)은 있어도 생사(生死)는 없다.
3. 제자리에서 무엇이 되든
한 마리의 나비가 되든
하나의 민들레 홀 씨가 되든
천수를 누리든, 소년 죽음을 하든
자연에서 바라보면
죽음도 아닌 죽음
살아도 삶이 아닌 삶을 살면서
불안에 시달린 세월
죽음에 시달린 세월, 그 얼마더든가.
순간을 살아도, 하루를 살아도
부처님처럼 빙그레 웃으면서
대자대비, 사랑하다 죽음을 맞이할 수 있다면
4. 제자리에서
바로 이웃에서
손짓하면 보이는 데서
노래하면 들리는 데서
밥 먹으면 숟가락 질 들리는 데서
우리의 삶을 누릴 수 있다면
사랑하며 살아도 남은 세월은 너무 짧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