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8,가장쉬운 행복론
우주와 사람 38
박수만이 박수 박수
이제는 나와 남들의 운명에 영향을 미칠
위대한 걸작을
의식적으로 깨어있으면서 그리게 되엇다
앞에서 보앗드시 누구나 살면서 경험하고 싶은 무엇이 있으면
그것에 마음을 집중한다
자아의 세계에 쏠려있든 마음을 거두어 우리 영혼한테로 돌렸다
우리영혼과 통교하라 우리 영혼을 느껴라
우리 영혼의 침묵속에 그냥 있는것만으로
우리의 근원에 닿을 수 있다
우리가 우리 근원에 닿아있음을 어떻게 알수있을까
우리가 우리 근원에 연결 되어있고
그것으로 살아간다는 말 해주는 분명한 증표들이 있다
그 증표들에 주목하면 우리가 얼마나
영혼에 진실했는지를 모니터 할 수 있다
우리가 근원에 닿아서 살고있음을 보여주는
첫째 증표는 걱정 근심이 없다는 것이다
우린 아무것도 염려하지 않는다
우리 존재의 근원에 닿아있는데 무엇을 걱정 하겠는가
따라서 우린 마음이 늘 가볍고 행복하다
사랑하며 살아도 남은 세월은 너무 짧습니다
175,행복을 찾아서
우크라이나 사태 덕화만발에서
박수만이 박수박수 모심
첫째,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왜 이렇게 적대적인
관계가 되었을까요?
한민족이 고구려, 백제, 신라로 나누어졌듯이 러시아,
우크라이나, 밸라루스는 키에프 공국이란 같은 뿌리에서
갈라진 나라이지요.
키에프 공국의 수도 키에프는 현재 우크라이나의 수도입니다.
같은 뿌리의 국가라서 이 세 나라의 언어는
따로 공부하지 않아도 서로 소통될 정도로 유사합니다.
둘째, 그런데 어쩌다가 이렇게 적대적인 관계가 되었을까요?
그 이유는 스탈린 시절의 ‘홀로도모르(Holodomor)’라고
불리는 대기근 사건이 주요 원인이라고 합니다.
우크라이나는 세계 3대 곡창지대 중의 하나입니다.
우크라이나 땅은 흑토이며 뭘 심어도 잘 자라는
풍요의 땅이지요. 그런데,
공산혁명 후 스탈린이 부농 ‘쿨라크’를 처형하였습니다.
심지어 그들의 가죽을 벗겨서 비누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쿨라크가 가진 농지를 다 몰수하고, 집단농장
체제로 만들어 운영하였습니다.
그리고 집단농장마다 생산량을 할당하였습니다.
그러자 농산물 생산량은 확연히 줄어들었습니다.
당연한 결과 아닌가요? 농사짓는 기술을 가진 부농을
다 처형했으니 그런 것이지요. 이 어
사랑하며 살아도 남은 세월은 너무 짧습니다
175-1,행복을 찾아서
우크라이나 사태 덕화만발에서
박수만이 박수박수 모심
그리고 열심히 일해도 자기 것이 안 되는데
누가 열심히 농사를 지었겠는 지요?
소련은 농산물이 줄어들어도 과도한 목표량을
수탈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 세계 3대 곡창지대에서 굶어죽는
사람이 생겨났습니다. 1933년 어느 날,
단 하루만에 28,000명이 굶어 죽었다고 합니다.
집단농장의 인구가 굶어죽는 사람 때문에
1/3로 줄어 들었습니다. 배고픔을 참지 못한
우크라이나 인들은 쥐, 개, 고양이, 벌레 등을
닥치는 대로 잡아먹었습니다. 나중에는 사람까지
잡아먹었다고 합니다. 부모들은 자식을 서로 바꾸어서
잡아먹었다는 처참한 경지 까지 이르렀습니다.
심지어 인육(人肉)을 파는 상점까지 생겼다고 합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사실은 당시에 소련은
연 천만 명의 인구가 먹을 수 있는 여분의 식량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소련은 식량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인들을 굶겨 죽인 것입니다.
당시에 약 500만~1000만 명이 굶어 죽었다고 전합니다.
우크라이나인들은 이 대기근을
‘홀로도모르’ 라고 부르고,
사랑하며 살아도 남은 세월은 너무 짧습니다
175-3,행복을 찾아서
우크라이나 사태 덕화만발에서
박수만이 박수박수 모심
우크라이나어만 사용하게 하고 나토 가입을 결정하자
친 러시아인은 반발하였고, 돈바스 지역을 중심으로
독립을 선포하였습니다.
그래서 우크라이나에서는 정부군과 독립을 선포한
돈바스지역과 내전이 발생한 것입니다.
이들 분쟁지역은 ‘민스크 협정’으로 휴전을 했습니다.
중요한 협정내용은 「중화기를 사용하지 못한다.」
「돈바스 지역은 자체 주민 선거를 실시한다.」
「돈바스 지역은 우크라이나에 속하지만,
연방제 방식으로 자치권을 확대한다.」 등등 이였지요.
그런데 며칠 전에 푸틴이 돈바스의 두 자치구(도네츠크와
루한스크)를 독립국으로 인정하였습니다.
이에 대해서 독일 총리는 러시아가 돈바스를
독립국가로 인정하여 민스크 협정을 위반하였다고
비난한 것입니다.
한편 푸틴은 우크라이나가 민스크 협정을
지키지 않았다고 비난했습니다.
그 이유는 자체 주민투표를 허용하지 않았다는 것이지요.
자체 주민투표하면 주민들이 크림반도처럼 러시아와
합병을 결의할 가능성이 100%였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며 살아도 남은 세월은 너무 짧습니다
176,행복을 찾아서
좋은노래 모심
박수만이 박수박수
세월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조각
나 훈 아
늙은 산
노을업고
힘들어하네
벌겋게 힘들어하네
세월베고 길게 누운 구름한조각
하얀 구름 한조각
후 렴
여보게
우리 쉬엇다가세 남은잔은 비우고가세
저녘걸린 뒷마당에 쉬엇다가세
남은 예기 다하고가세
여보게 쉬엇다가세
가면 어떼 저 세월 가면어떼 이 청춘
저녘걸린 뒷마당에 쉬엇다가세 여보게 쉬엇다 가세
늙은소
긴 하루를 힘들어하네
음메 하며 힘들어하네
삐딱하게 날아가는 저 산 비둘기
가지 끝에 하루를 접네
사랑하며 살아도 남은 세월은 너무 짧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