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5,가장쉬운 행복론
하늘이야기
박수만이 박수 박수
하늘하늘 하늘이 보이냐 예 보입니다
하늘 그림자가 보입니다 (없는것의 있음)
지금을 보세요 세상은 온통 하늘로 보입니다
하늘 자연을 보세요 나를 살게 하는게 하늘 사랑입니다
먹여주고 입혀주고 숨 쉬게 보게하고 즐겁게 하고
기쁘게하고 행복하게 하고 사람을 살게하는게 하늘
물고기는 물이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우린 하늘속 (우주 天國)살며 안보인다 모른다 없다
왜 해는 떠서 이글거리다가 세상을 바라보며
비스듬히 져 버리는 똑 같습니다
떠오르다 이글거리다 비스듬히 누엇다 가 버리는
그동안 우린 세상을 지나다 모닥불을 만납니다
바로 사람입니다 아무리 추운 겨울 일지도
그 모닥불에 언 마음을 녹이고 손을 따스히 하고
그 모닥불 사그러들면 우리도 같이 사그러들어야
나는 세상살며 얼마나 사람을 따스히 햇는지
얼마나 사랑을 나누엇는지
천국은 있다 없다 불확실 (양자역학)합니다
다만 내가 있다면 있고 없다면 없다 ( 의식론)
성자는 목숨걸고 있다고 합니다
바로 여기 지금내가살고 있는곳이 천국입니다
물고기가 물을 모르듯
우주 (天國)속에 살아감을 모르며 살아갑니다
사랑하며 살아도 남은 세월은 너무 짧습니다
10. 울 엄마
울엄마 얼마지 않아
100세
백년을 사셔 오내
머릴 문지르고
손 끝으로 두드리고
등 허리 토닥이고
손톱으로 긁어
등 내이 성한데가 없내
뼈 마디마다
손 끝으로 누르고
간지럼 태고
그여히 울엄마 웃음소리
밖을 나갈땐
조심해라
모양내고 나갈땐
좋은데 가니 (문학강좌 )
안 보일 때 까지
손뼉소리
돌아보니 거기에
하나님 서 계시내
사랑하며 살아도 남은세월은 너무 짧습니다
113-6-1-3.행복을 찾아서
삶의 처세술 모심
박수만이 박수 박수
흘러만 가는
강물같은 세월에
나이가 들어간다.
뒤돌아보면 아쉬움만 남고
앞을 바라보면
안타까움이 가득하다.
인생을 알만하고
인생을 느낄만하고
인생을 바라볼수 있을만 하니
이마엔 주름이 깊이 새겨져 있다.
한조각 한조각
모자이크한 듯한 삶
어떻게 맞추나 걱정하다
세월만 보내고
완성되어가는 맛
느낄만 하니 세월은 너무도
빠르게 흐른다.
일찍 철이 들었더라면
일찍 깨달았더라면 좀더
성숙한 삶을 살았을 텐데,,,
아쉽고 안타깝지만 남은
세월이 있기에 아직은
맞추어야 할 삶이라
모자이크를 마지막까지
멋지게 완성 시켜야겠다.
흘러만 가는 강물같은
세월이지만 살아 있음으로
얼마나 행복한가를 더욱 더
가슴깊이 느끼며 살아야겠다. 모심
사랑하며 살아도 남은 세월은 너무짧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