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7 새해 기도
박수만이 박수박수
지난 세월 동안
헐벗고 아무것도 없든
대한 동산에
푸르름 이 덮였습니다
내 손으로 심었던 나무들이
다 컸습니다
새해는 잔잔히 흐르는 강물처럼
그 위에 안개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봄날처럼
평온한 한 해가 되게 하소서
새색시들 들마다
아기를 안고 젖을 먹이는
집집마다 아기의 웃음소리가
평화롭게 하소서
그 아이가
총을 잡는 일이 없게 하소서
전쟁은 텔레비전에서만
구경하게 하소서
산채로 짐승들이
흙 구덩이에 들어가는 일이
제발 없게 하소서
대통령이 한가로이
건강운동에 마음 쓰게 하소서
시인들이 아름다운 시를 찾아
여행을 다니게 하소서
거리에 쏟아져 나온
백성들의 걸음걸이가
우아하고 노숙하고 점잖게 하소서
노숙자들이 낭만을 찾아
즐거운 여행을 하게 하소서
제발 데모 좀 안 하게 하소서
그것은 국회부터 이옵니다
병원이 텅텅 비어
의사들이 할 일 없게 하소서
앉으나 서나
서로서로가 사랑하는
부부들이 되게 하소서
젊은이를 서로 자기 사람 만들려고
서로 끄는 세상 되게 하소서
새해를 맞으며
사랑하며 살아도 남은 세월은 너무 짧습니다
113-1-11, 행복을
나란 무엇인가 11
박수만이 박수 박수
智와 無智
무지에서 가난과 질병 전쟁이 일어납니다
무지에서 지 에로 바뀌었을 때 가난과 질병이라는
허상의 그림자는 자취를 감출 것입니다
무지는 우리가 우주의 법칙을 모름이고
지란 우주의 법칙을 알아 인류생각이
우주를 움직인다는 법칙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이
우주의 법칙을 탐구하여 삶에 적용할 날 옵니다
그때 이 세상에서 한 번도 의도하지 않았던
가난 질병 허상은 자취를 감추게 됩니다ㅣ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이 진리를 깨달아
직접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마음이 지닌 고요함을 사용해
몸을 치유하고 삶을 풍요롭게 함입니다
법칙은 항상 그것을 사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믿음에 맞춰 작용합니다
무한의 마음에 의해 우주가 돌아가고
있는 것처럼 인간의 삶은 인간의 마음에 의해
움직여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진리를 모른다면 속박이요
이 진리를 빨리 깨쳐
완전한 자유를 누림입니다
사랑하며 살아도 남은 세월은 너무 짧습니다
113-1-12, 행복을
나란 무엇인가 12
박수만이 박수 박수
人性 과 天性
우리 사람의 의식(창조적 사랑)을 살펴보면
신의 의식(창조적 사랑)과 같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위대한 전체(우주) 안의(우주)안의
신 의식을 한 초점이라고 합니다
즉 自意識을 지니고 있고 생각할 수 있는
선택(끎)할 수 있는
개별화(각각인)된 지성의 한 초점이라고 말합니다
인간은 물질계에서 물질과 하나이고
주관계 (원초적 자아)에선 우주의 의식(우주마음)과
하나이고 (전체성)
의식계에선 신 의식(창조성)과 하나입니다
우리가 우리를 객관적 마음이다 부르는 것은
즉 우리의 의식적인 마음이라고 부르는 것은
우리가 신과 생명을 아는 만큼 많아집니다
객관적인 마음은 물론 우리가 아직까지는
충분히 개발하진 못했지만
우리가 찾아 헤매는 의식계입니다
만약 우리의 객관마음이 의식 (우주마음과동일 )
이 아니라면 우리는 사물을 보고
판단할 마음이 없는 것입니다
의식만이 고유의 생명을 지닌
자아를 인식하는 유일한 것이라면
우리의 각각의 마음들이 바로 분명
그것 (神性 人性)인 것입니다
사랑하며 살아도 남은 세월은 너무 짧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