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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쉬운 행복론 1886, 가장 쉬운 행복론 나와 우주 9 박수만이 박수 박수 그러나 비록 행복이 모든 목표의 가운데 목표라 하지만 우리가 진정 원하는 것은 행복을 넘어 우리의 존재의 신비를 아는 것이다 거기에 이르기까지는 우리의 많은 욕망이 충족된다 하드래도 여전히 남는 불만이 있다 우리를 못살게 구는 목소리가 우리 안에 (욕심 시기 질투 등) 서 계속 질문을 던지기 때문이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서 왔을까 무엇이 내 인생의 의미와 목적 인가 나는 죽어서 어디로 가나 이런 사실들을 누가 가르쳐 줘서 알아 가 지는 게 아니라 나 스스로 믿음을 얻어 그 믿음을 이해하는데 우리는 이 해답을 얻기 위하여 평생을 두고 궁구해야 하며 그런 과정이 중요하다 그 과정에서 얻어지는 것 무한한 사랑 그리고 깊은 겸손 을 얻는다 바로 ..
가장쉬운 행복론 1885,가장쉬운 행복론 나와 우주 8 박수만이 박수박수 참 어렵다 이렇한 사실들을 어떻게 우리 사람에게 이해가 오도록 이야기 하나 글로나마 아마 역사이래 좀 지성을 갖엇다는 사람들 (성인)이 고민을 여러 방법으로 해결하고자 앨 썻던 것이다 나는 차라리 나 가진 문제부터 스스로가 해결하여 이해 하기도 내 생을 다하여 앞 서도 모자랄판에 누구에게 알린다고 글을 쓰고 있는가 우리의 기저에 품어져 있는 행복은 그 힘이 우리를 두려움과 온갖제약으로부터 자유롭게 해 주고 평소에 갈망해온 풍요로움을 누리게 해 준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힘이 우리의 인간관계를 충실히 하고 건강하게 만들어준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빛과 사랑의 횃불로 되어있는 自己를 본다 우리가 존재하는 것 만으로 주변 환경을 더 밝고 평화롭게 만들..
가장쉬운 행복론 1884, 가장 쉬운 행복론 나와 우주 7 박수만이 박수 박수 나는 무엇인가 물론 내 몸뚱이를 나라고 부를 수 있다 그러나 이 이름은 내 맘을 담고 있는 내 육체 맘과 영혼을 싼 보자기 내 몸 전체에 붙여진 이름일 뿐 당신 몸 (뼈와 살덩이 겉 거푸집 내장을 통틀어 ) 을 당신 (맘 생각 말 글)가 일치시켜 이렇게 말할 수 있다 이것 객관적으로 제삼자인 내 영혼이 나를 볼 때 이것은 내 (영혼이) 몸이다 살과 뼈가 입혀있는 보자기로 싼 몸뚱이가 바로 나 (영혼이)이다 그러나 그것 맘과 살덩이 그러나 엄밀히 따지면 무엇이 몸 인가 무슨 근거로 그 몸을 당신 것이라고 말하는가 당신이 당신 것이라고 말하는 그 몸이 실은 땅 물 불 공기로 끊임없이 돌고도는 우주의 질료 (質料) 들이다 지금 그 질료들이 집합하여..
가장쉬운 행복론 1877,가장쉬운 행복론 나 와 우주 3 박수만이 박수 박수 사람의 유전인자가 왜 존재하는가 그 유전인자를 원인으로 생각한다면 그 결과가 바로 나이다 바로 원과 인의 관계이다 왜 유전인자는 창세로부터 아니 그창세전 원인자로부터 내 영원 후세까지 유전되어가게 유전할까 그것은 원인 인자를 알게하려함이다 조물주 의 원인자를 우리 인간에게 유전시켜 인간은 조물 된사실과 그 사랑을 받는다는사실(성경) 세상에 존재하는 것 (무형이든 유형이든)모든 존재물은 자기를 알림이다 왜 알리려고 하는걸까 그것은 같이함 이다 창조자 (종교적으론 하나님 )도 지금의 나와 같이하려고 하는 자기(하나님)의 존재감에 의한 우리 조상도 내 유전인자 속(세포) 에 존재함으로 영원히 같이하려 하는 사랑의 발로이다 지금 여기 나도 내 조상 부..